매일신문

이판석 전경북지사 별세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이판석 전 경북도지사가 3일 오전6시 서울 신촌 세브란스병원에서 지병으로 별세했다. 향년 64세.칠곡출신의 이 전지사는 대구상고와 영남대 상대를 졸업하고 내무부 기획관리실장, 내무부차관보를 지냈으며 92년 경북도지사와 농촌진흥원장을 역임했다.

이 전지사는 민선 1,2대 경북도지사에 출마, 낙선한 뒤 서울 압구정동 자택에서 독서 등으로 소일해왔다. 유족으로는 부인 김수희씨(56)와 외아들 종훈군(17)이 있다.

발인=세브란스병원 영안실 7일 예정. 장지=경기도 용인군 천주교 공원묘지. 연락처(02)362-2699,544-3131.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미국은 베네수엘라의 마두로 정권을 '외국 테러 단체'로 지정하고 유조선 출입을 전면 봉쇄하며 압박을 강화하고 있으며, 군 공항 이전과 취수원 이...
두산그룹이 SK실트론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됨에 따라 경북 구미국가산업단지의 반도체 생태계가 주목받고 있다. SK실트론은 구미에서 300㎜ ...
서울 광진경찰서가 유튜브 채널 '정배우'에 게시된 장애인 주차구역 불법 주차 신고와 관련한 경찰의 대응에 대해 사과하며 일부 내용을 반박했다.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