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습수해 하천 정비
【청송】청송군은 이달중 수해상습지인 준용하천을 조사, 내년부터 5년동안 30억∼50억원을 투자해 하천을 정비한다. 하폭이 좁은 하천과 주택밀집 지역중 상습수해 지역이 중심이다.
◆렙토스피라 주의보
경북도는 들쥐 등 야생동물로부터 전염되는 렙토스피라증 주의보를 발령했다.
농사작업시 반드시 장화나 장갑을 착용해, 농경지 고인물의 접근을 피하고, 논의 물을 완전히 뺀후 벼베기 작업실시 등의 예방요령을 시군에 시달했다.
◆농산물 규격출하 지도
【청송】청송군은 농산물의 브랜드화를 위해 규격 출하토록 지도하고 있다.
군은 45개 영농단지에서 생산된 사과.고추.오이.호박.포도.표고버섯.홍고추.느타리버섯 등 8개 농산물이 브랜드화가 가능하다고 보고 이들 영농단지에 규격출하용 포장재비 3억8천여만원을 지원한다. 군은 또 각종 농특산물 기획홍보전을 가져 농산물 이미지를 높이기로 했다.
◆폐기물 불법투기 단속
【김천】김천시는 내달 15일까지 본청 및 읍.면.동에 50명으로 구성된 25개 단속반을 편성, 폐기물 불법투기 및 매립행위에 대한 특별단속을 실시한다.
시는 이기간 동안 적발되는 위반자에 대해 '폐기물관리법'에 의거 행정조치와 고발 등 강력 대응할 방침이다.
◆국제식품박람회 참가
【칠곡】경북과학대학은 18일부터 22일까지 프랑스에서 개최되는 '98 파리 국제식품박람회'에 참가, 자체 생산한 인삼 감식초와 사과.포도식초, 감식초 화이바 등 8개 품목을 출품한다. 경북과학대학은 대학 부설 식품공장에서 생산한 1백% 천연과일 식초에 대한 국내외 특허를 출원 중이다.
◆지리산 빨치산 루트 조사
【함양】함양군은 지리산 주변의 빨치산 루트를 복원, 관광지로 개발하기 위해 16일 기초자료 수집에 들어갔다. 6.25전쟁 당시 빨치산루트 및 아지트 재현과 관련시설을 복원 정비, 안내간판과편의시설 등을 갖추어 지리산 일대를 역사 교육장 및 다양한 관광코스로 개발할 계획이다.
◆박물관 문화학교
【거창】17일 거창박물관 개관 10주년을 맞아 김태순문화원장 문화원 회원 등 2백여명이 참석한가운데 일일 박물관 문화학교가 열려 지도연구가 이우영씨(한국문화역사지리학회이사)가 '대동여지도와 산줄기'라는 주제로 강연회를 가졌다.
◆19일부터 추곡수매
【창원】경남도는 다음달 1일로 예정됐던 추곡수매 일정을 앞당겨 19일부터 조기 수매키로 했다.또 도복 및 침수지역의 약정수매 농가를 위해 피해립 10% 이상, 재현율 50% 이상인 벼에 대해잠정등외품(40kg, 3만9천9백50원)으로 판정해 추가 수매토록 하고, 약정수매 불이행 농가에 대해서는 이자 감면 및 선금 반납 연기 등 각종 지원책을 마련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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