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실시된 미국 중간선거의 주지사 경합에서 공화·민주 양당의 싸움판에 뛰어든 군소 후보 2명이 주지사에 당선됨으로써 화제를 모으고 있다.
미네소타에서 개혁당 후보로 출마, 주지사에 첫 당선된 제시 벤투라 후보(47)와 메인에서 무소속으로 나서 주지사 재선에 성공한 앤거스 킹 후보(54)가 그들.
특히 미네소타 주지사로 당선된 벤투라 후보는 과거 반칙을 일삼던 프로레슬러출신으로 정치인으로서는 어울리지 않게 머리를 완전히 민 특이한 외모까지 갖춰 시선을 한몸에 받고 있다.미네소타는 당초 민주당에서 휴버트 험프리 전부통령의 아들 험프리 3세와 공화당의 노엄 콜만후보가 접전을 벌일 것으로 예상됐던 지역.
이날 개표가 20% 가량 진행될 때만 해도 그의 당선을 점치는 사람은 아무도 없을 정도로 주목을받지 못했다.
한편 메인주에서 무소속 후보로 다시 주지사에 도전한 앤거스 킹 후보는 공화당의 짐 롱글리와민주당의 톰 코놀리 후보 등 다른 4명의 경합자들을 가볍게 누르고거뜬히 재선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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