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대 김유경교수(패션학부)의 '패션아트 컬렉션'이 29일까지 벽아갤러리에서 열린다.이번 컬렉션에서는 총 62점의 작품을 통해 과거와 미래, 전통과 현대, 자연과 과학 등의 주제성을드러낸다.
자유의 의미를 극도로 정제된 파스텔 계열의 색상과 규칙적인 직선들의 다양한 배열로 시각화 시킨 것이 특징. 미세한 스웨이드의 표면효과와 초극세 섬유를 사용해 미래, 현대, 과학의 개념들을추구했다.
또 전시작품 모두가 (주)삼아, (주)신대한, (주) 코오롱 등 지역업체들이 생산한 소재로만 만들어져 산.학협력의 의미를 더했다. 문의 625-7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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