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영주서 헬스시설 일반에 공개

영주경찰서(서장 김병철)가 16일 직원들의 심신단련과 무도능력 향상을 위해 상무관을 마련했다.

예산 9천3백여만원이 투입돼 경찰서 지하 1층에 설치된 상무관은 45평 규모로 무도연습장과 헬스실.샤워장등으로 이뤄져있다.

무도연습장 바닥은 운동하다 넘어져도 다치지 않도록 매트가 깔렸고, 기초체력 향상을 위한 헬스실에는 러닝머신과 암컬머신 18종 등 최첨단 헬스기구가 비치되어있다. 또 당구대 2대와 탁구대 1대도 갖췄다.

한편 경찰서는 이 시설을 본서 및 파출소 직원들에게 직장교육 시간이나 일과후, 비번때만 사용토록 하고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 일반에 공개해 이용토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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