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중 모체로부터 채취한 양수 검사에서 이상 증상이 발견되지 않았더라도 기형아를 출산 할 수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 같은 사실은 "임부의 혈액검사 결과 이상 소견이 있을 경우 양수로 염색체 검사를 실시하면태아의 상태를 정확히 알 수 있다"는 기존의 관념을 깨는 것으로 양수검사에 대한 임부들의 불신감을 가져오게 됐다는 점에서 관심거리가 되고있다.
정모씨(30.대구시 서구 평리동)는 임신 16주 때 대구시내 모 산부인과의원에서 한 혈액검사 결과이상 소견이 있어 대구시내 모 대학병원 찾아 염색체 이상여부를 알아보기 위한 양수검사를 실시, 담당 의사로부터 '정상'이라는 진단을 받았다.
그뒤 수차례의 정기 검진을 거쳐 임신 38주만인 지난 1일 여아를 출산했는데 불행히도 그 아기는지능과 발육이 정상아 보다 떨어지고 신체 합병증을 동반하는 '다운증후군'을 가진 채 태어난 것.여기에 대해 병원측은 "양수를 이용한 염색체 검사의 오진율이 0.3~3.0%이기 때문에 양수 검사상이상이 없더라도 아기에게 문제가 생길 수 있다"며 의사의 과실이 없음을 주장했다.한편 정씨는 "의사의 오진으로 인해 정신적인 피해와 함께 평생 고통을 당하게 됐다"며 병원측의과실을 주장하고 있다.































댓글 많은 뉴스
오발 막겠다고 '빈 총' 들고 경계근무 논란 1군단장 직무배제
'멱살 논란' 권영진 "스스로 탈당 결코 없어…합당한 징계 시 수용"
뜨는 명물 달성공원 새벽시장 '관광 명소화' 해법은?
381명 사라진 투표자 수…투표 끝난 뒤에도 손댔나 '조작 의혹 확산'
[야고부-조두진] 꼭 기억해야 할 이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