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다른 길을 가는 두형제-특집드라마-세상의 아침 (KBS1 오전10시10분)
서로 다른 길을 가는 형제의 꿈과 좌절.재기를 통해, 변화 속에 있는 우리 21세기의 꿈과 희망을 그린다. 합리적이고 개인적이며 모든 것이 능력 위주인 형, 인연을 중시하고 정서를 추구하는 동생, 이 둘이 그들의 차이점을 들추는 대신 서로의 결점을 보완함으로써 더 깊은 사랑을 만들어 가는 모습을 그린다. 조민기.김일우가 형과 동생으로 출연한다.
■사진사 가장 재벌아들 유괴-영화-베이비 데이 아웃 (TBC 오후1시40분)
패트릭 리드 존슨 감독, 조 맨티그나.라아라 플린 보일 주연. 젊은 재벌인 베닝턴과 러레인 부부의 8개월 된 아들 빙크는 명랑하고 겁이 없다. 아들에 대해 자부심을 가진 러레인은 아들의 사진이 신문에 나는 것이 소원. 이를 이루기 위해 사진사를 집으로 초빙했으나, 그 사실을 안 세 명의 유괴범 에디.비코.노비가 사진사로 가장해 손쉽게 빙크를 유괴한다.
■엘리트.수재들의 퀴즈대결-생방송 퀴즈가 좋다 (MBC 오후6시10분)
각 분야 최고의 엘리트들이라고 불릴 만한 사람들을 초대, 한판 퀴즈 실력을 겨룬다. 육사 시험에서 나란히 수석.차석을 차지한 남매, 포항공대 수석 입학생, 토익 만점을 받은 여고생, 장학퀴즈의 기 장원, 한성과학고 수석 입학생 등이 출연, 퀴즈 실력을 자랑한다.
■스타들의 새천년 잔치마당-특집-뉴스타 대행진 (TBC 오후5시)
스타들이 밀레니엄 잔치마당을 펼친다. 두 사람이 한 조로 문제를 풀어가는 스피드 퀴즈 열전, 야외 아이스링크 특별무대에서 펼치는 인간 봅슬레이, 맨발 쇼트트랙 게임 등이 경기 종목. 오지명.전유성 등 인기 연예인들의 성대모사 및 장기자랑도 벌인다. 탤런트 이나영.김선아, 가수 이정현.핑클.코요태.백지영.채정안.김민희.김효진.클놈 등이 출연한다.
■20세기 스포츠스타들 회고-100년을 살아있는 스포츠-영웅들 (MBC 오후3시)
지난 20세기에 우리에게 감동을 준 세계 스포츠 스타들을 돌아보는 시간을 마련한다. 축구 황제 펠레, 축구 신동 마라도나, 홈런왕 베이브 루스, 육상 단거리 다관왕 칼 루이스, 골프의 타이거 우즈 등. 그들의 플레이 모습과 은퇴 후의 모습들을 살펴 보고 인터뷰도 들어 본다.
■고구려의 영토는 어디까지...-역사스페셜 (KBS1 오후8시)
'대고구려' 첫편. 동아시아 최강의 고구려를 건설했던 광개토 대왕. 그의 서진 영역을 알 수 있는 열쇠는 비문에 나와 있는 '염수'. 그동안 학계의 논란거리가 돼 왔던 염수의 위치를 현지 답사를 통해 확인한다. 고구려의 광활한 영토는 어디까지였는지 최첨단 컴퓨터 위성지도를 통해 복원해 본다.
■10년만에 동네로 돌아온 미애-왕룽의 대지 (TBC 오후8시50분)
새 주말극 첫편. 브라질에서 귀국한 미애와 딸 송이는 10년 전의 모습과 판이하게 달라진 동네가 낯설기만 하다. 왕룽은 미애가 돌아와 기쁘지만, 남편을 자동차 사고로 2년 전에 보냈다고 해서 넋을 잃는다. 한편 봉필은 이복 형 민호와는 상반되게 사고를 쳐 학원도 못 나가게 되고 급기야 독서실에서 주먹질을 해 경찰서로 불려 간다.
■미래 컴퓨터 산업 흐름 진단-특집-새천년 새선택(1부) (MBC 밤10시)
3부작 중 첫편 '디지털 혁명'. 20세기 말에 시작된 이 혁명은 컴퓨터를 도구로 하는 정보혁명이다. 디지털 기술은 우리 생활 여러 면에서 광범한 변화를 가져다 준다. 그 기술의 원조인 필립스가 예측하는 미래 우리 가정의 모습과, 세계 최대의 컴퓨터 전시장인 라스베이거스 컴텍스에서 전망하는 미래 컴퓨터 산업의 흐름을 짚어본다.
■남북한 특수 요원들 한판 대결-영화-쉬리 (KBS2 밤9시10분)
강제규 감독, 한석규.최민식 주연. 남북한의 화해 무드를 반대하는 북한의 특수부대원들이 남한에 잠입하고, 이들의 테러에 맞서 남한 특수부대 요원들이 싸운다.
국가 일급비밀 정보기관 특수 비밀요원 유중원과 그의 절친한 동료요원 이장길은, 저격 현장에 남아있는 두 발의 탄피를 보고 직감적으로 북한 특수 8군단 소속 최고의 저격수 이방희의 존재를 감지한다. 이들의 집요한 추적을 피해 잠적해 있던 이방희는 활동을 재개하면서 국방 과학기술연구소에서 개발한 CTX를 확보하려 하는데...
■테러범들 손에 들어간 '핵가방'-영화-피스 키퍼( MBC 밤12시)
프레데릭 포레스티어 감독, 돌프 룬드그렌.로이 샤이더 주연. 대통령의 핵가방이 테러범 손에 들어감으로써 야기된 핵 문제를 실감있게 다룬 영화. 크로스 공군 소령은 쿠르드 대통령의 검은 가방을 수행할 임무를 부여받는다. 하지만 핵가방 관리인으로 임명된 첫날 테러범에게 그 가방을 빼앗기고 만다.
테러범은 현재의 대통령이 군사령관으로 있을때 이라크에 파견됐다가 실종된 머피 중령. 이라크 비밀작전의 갑작스런 중단으로 부하들이 죽은 것에 대해 대통령에게 복수하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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