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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육상선수권 창던지기 이영선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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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년 방콕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이영선(26.정선군청)이 제13회 아시아육상선수권대회 여자 창던지기에서 정상에 올랐다.

시드니올림픽에서 결선진출을 노리는 이영선은 30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 대회 사흘째 여자 창던지기에서 55.78m를 던져 거미트 카우르(인도.55.65m)를 제치고 금메달을 땄다고 알려왔다.

이영선의 이날 기록은 자신이 5월 대학대항선수권대회에서 세운 한국신기록 58.15m에는 미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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