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회 대구국제휠체어마라톤대회가 다음달 29일 달서구 두류운동장에서 대구시지체장애인협회(회장 윤수동) 주최로 개최된다.
42.195㎞ 풀코스와 21㎞ 하프코스, 5㎞ 단축경기가 함께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세계 정상급 선수들이 대거 참가할 것으로 보여 국내 장애인 스포츠 저변 확대와 대구의 국제도시로의 위상 확립에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대구휠체어마라톤대회는 국내 유일의 장애인 국제대회임에도 불구, 장애인 스포츠에 대한 시민들의 이해와 관심 부족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호준기자 hoper@imaeil.com






 
         
    
    















 
                     
                     
                     
                     
                    












 
             
            









댓글 많은 뉴스
권칠승 "대구는 보수꼴통, 극우 심장이라 불려"…이종배 "인격권 침해" 인권위 진정
[단독] 최민희 딸 "작년 결혼했다" 스스로 페북 표시
김민웅 "北, 세계정세의 게임 체인저"…주진우 "金, 보수 살릴 게임 체인저"
이진숙 "머리 감을 시간도 없다던 최민희…헤어스타일리스트 뺨칠 실력"
'축의금' 논란 최민희, "다시 노무현 정신으로 무장해야…깨시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