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국제휠체어 마라톤대회 내달 두류운동장서 개최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제10회 대구국제휠체어마라톤대회가 다음달 29일 달서구 두류운동장에서 대구시지체장애인협회(회장 윤수동) 주최로 개최된다.

42.195㎞ 풀코스와 21㎞ 하프코스, 5㎞ 단축경기가 함께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세계 정상급 선수들이 대거 참가할 것으로 보여 국내 장애인 스포츠 저변 확대와 대구의 국제도시로의 위상 확립에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대구휠체어마라톤대회는 국내 유일의 장애인 국제대회임에도 불구, 장애인 스포츠에 대한 시민들의 이해와 관심 부족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호준기자 hoper@imaeil.com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민의힘 내부에서 장동혁 대표의 리더십에 대한 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대구경북 지역 의원들은 장 대표를 중심으로 결속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신세계, 현대, 롯데 등 유통 3사가 대구경북 지역에 대형 아울렛 매장을 잇따라 개장할 예정으로, 롯데쇼핑의 '타임빌라스 수성점'이 2027년,...
대구 지역 대학들이 정부의 국가장학금 Ⅱ유형 폐지에 따라 등록금 인상을 검토하고 있으며, 장기간 등록금 동결로 인한 재정 부담이 심각한 상황이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