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지역에 부정·불량식품과 과대 광고 행위가 극성을 부리고 있다.
경주시는 지난 13일부터 16일까지 명예감시원 12명과 합동으로 관광지 업소와 100㎡ 이상 대형 업소를 대상으로 부정·불량식품 단속을 실시, 총 1천56건의 위반사례를 적발했다.
시는 영업정지 3건, 고발 1건, 품목정지 11건, 경고 시정 등 1천41건을 행정처분하고 냉장·냉동식품 보관 소홀, 표시기준 위반 식품 등 유통기한을 경과한 부정·불량 제품은 수거, 폐기했다.
박준현기자 jhpark@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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