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국에서 발생한 구제역이 프랑스, 네덜란드, 아르헨티나 등에서 걷잡을 수 없이 확산되자 각국은 대규모 도축과 예방접종 등을 통해 구제역 확산을 막기위한 '방화벽' 설치에 나섰다.
프랑스 농무부는 파리 동쪽 세느-에-마른지역의 미트리 모리읍에 있는 한 농장에서 소가 구제역에 감염된 것이 확인됐다고 23일 밝혔다. 이는 지난 13일 프랑스에서 첫 구제역 발생에 이어 두번째이다.
영국에서는 오는 6월까지 구제역 발생건수가 4천건에 이를 것이라는 농무부 보고서에 이어 영국내 가축의 절반을 도축해야 할지도 모른다는 최악의 시나리오까지 나왔다. 영국에서는 23일 구제역 34건이 추가로 발생, 전체 발생건수가 514건으로 늘었고 현재까지 도축 판정을 받은 가축은 모두 43만5천마리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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