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사고 권진한, 오성고 유성룡이 2001 종별태권도 선수권대회에서 고등부체급별 정상에 올랐다.
권진한은 25일 대구체육관에서 벌어진 남고부 페더급에서 대구공고 최재성을 3대1로 누르고 1위를 차지했고 유성룡은 밴텀급에서 서부공고 장덕희를 4대1로 누르고 1위에 올랐다.
여고부에서는 영송여고 정보라(핀급), 구남정보고 김미정(밴텀급) 등이 체급별 정상에 올랐고 신암중 이대우(플라이급), 본리중 이준호(밴텀급), 칠곡중 송상욱(라이트급) 등은 남중부 체급별 정상에 올랐다.
댓글 많은 뉴스
문재인 "정치탄압"…뇌물죄 수사검사 공수처에 고발
이준석, 전장연 성당 시위에 "사회적 약자 프레임 악용한 집단 이기주의"
[전문] 한덕수, 대선 출마 "임기 3년으로 단축…개헌 완료 후 퇴임"
대법, 이재명 '선거법 위반' 파기환송…"골프발언, 허위사실공표"
민주당 "李 유죄 판단 대법관 10명 탄핵하자"…국힘 "이성 잃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