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고이즈미 신사 참배는 위헌"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아사히(朝日)신문은 5일자 사설을 통해 고이즈미 준이치로(小泉純一郞) 일본 총리의 야스쿠니(靖國)신사 참배는 헌법 위반에 해당한다고 지적했다.

아사히는 '총리, 헌법을 읽어 보세요'라는 제하의 사설에서 고이즈미 총리가 공언한 야스쿠니 신사 참배에는 근린 제국에 대한 배려가 필요할 뿐만 아니라 "국가 및 그 기관은 어떠한 종교적 활동도 해서는 안된다"는 헌법과 관련이 있다고 강조했다.

사설은 총리가 야스쿠니 신사를 참배할 경우 다른 각료, 국회의원, 천황에게 참배를 요구하는 압력도 고조될 것이라면서 그동안 일본 법원들이 "총리의 야스쿠니공식 참배는 위헌이다", "위헌 가능성이 높다"는 판결을 내린 사실을 상기시켰다.한편 연립 여당 간사장들은 8일부터의 한국, 중국 방문때 "(2차 세계 대전의) A급 전범이 아니라 전몰자를 참배하는 것이 목적"이라는 내용의 고이즈미 총리 친서를 전달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라고 니혼 게이자이(日本經濟)신문이 전했다.

'중일협회' 회장인 노다 다케시(野田毅) 보수당 간사장을 비롯한 일본의 5개 중일 관련 단체 대표는 4일 후쿠다 야스오(福田康夫) 관방장관을 방문, 고이즈미 총리의 야스쿠니 공식 참배 계획 철회를 요청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6·3 지방선거와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를 앞두고 이재명 대통령과 박근혜 전 대통령이 각각 PK(부산·울산·경남) 지역을 방문하며 지지 결집을...
삼성전자 노사가 성과급을 고정하는 보상안에 합의함에 따라 대구와 서울 간 임금 격차가 더욱 심화될 것으로 우려되고 있으며, 지난해 대구 상용...
서울고법 춘천재판부는 음주운전으로 2명을 사망에 이르게 한 30대 A씨에 대해 항소심에서 징역 6년으로 감형했다. A씨는 2024년 9월 3...
영국 일간 더타임스에 따르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아브라함 협정' 체결을 위해 무함마드 빈 살만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와 전화 회의..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