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남대구 IC 갓길 개방을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남대구IC 진입로와 성서IC 출구 사이에 약 15m~20m 정도의 자투리 갓길이 있다. 이 구간은 아침마다 교통체증과 병목현상이 심해 출근차량들이 이 갓길을 이용, 성서 IC 출구로 우회전해 나가도록 유혹(?)하고 있다. 최근 갓길에 입간판과 드럼통이 놓여 차량 통행을 막고 있지만 이전 4월 하순부터 5월초순 사이 수많은 운전자들이 갓길로 다니다 집중적으로 단속카메라에 찍혔다. 두달 가까이 지난 요즘 당시의 범칙금고지서가 계속 날아오는 실정이다. 심지어 범칙금고지서를 10장, 20장씩 받은 사람도 있다.

이것은 도로 사정을 무시한, 너무 가혹한 처사다. 출퇴근 시간대만이라도 IC와 맞물린 자투리 갓길을 개방, 이용하도록 하는 방안을 해당기관에 제안해 본다.

오상우(대구시 평리동)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24시간 필리버스터를 통해 당의 개혁 필요성을 강조하며 연대론에 대해 신중한 입장을 보였다. 반면, 더불어민주당 김병...
서울 아파트 가격이 10·15 부동산 대책 이후 다시 상승세를 보이며, 최근 10년간 평균 상승액이 최대 14.9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
대구 도심에 위치한 5개 국군부대의 통합 이전 사업이 내년 초 국방부의 마스터플랜 수립을 계기로 본격화될 전망이다. 대구시는 지난해 12월 ...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