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셔틀버스 금지 재고를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백화점 셔틀버스 운전사로 일하다가 얼마전 직장에서 쫓겨났다. 정부가 대형 쇼핑센터의 셔틀버스 운행을 금지시켰기 때문이다. 백화점 셔틀버스 운전기사의 90% 이상이 실직했고 주부들의 불만도 이만저만이 아니다.

그러나 호텔과 문화센터, 스포츠센터의 셔틀버스는 여전히 제한을 받지 않고 운행하고 있다. 이번 셔틀버스 운행 금지조치에서 호텔과 체육, 문화, 종교시설, 금융기관은 물론 학교, 학원, 유치원, 보육원 등 유통시설 이외의 셔틀버스는 운행금지 대상에서 제외됐기 때문이다.

이것은 너무나 형평에 어긋나는 조치라고 생각한다. 유통시설 셔틀버스만 운행을 제한하는 것은 직업자유의 원칙을 천명한 헌법에 위배될 뿐 아니라 법 형평성에도 맞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정부는 백화점 셔틀버스 운행금지에 대해 다시 한번 재고해 주길바란다.

정현창(대구시 감삼동)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대구경북 행정통합 특별법의 2월 임시국회 내 처리가 주목받고 있으며, 국민의힘 대구경북 의원들이 법안 조기 처리 의사를 밝혀 논의가 진행 중...
코스피가 사상 첫 6,000선을 돌파한 지 하루 만에 6,300선을 넘으며 6,307.27로 장을 마감해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개인과 기...
이재명 대통령이 촉법소년 연령 하향을 언급한 가운데, 국가인권위원회는 촉법소년 연령을 낮추는 것에 반대하는 성명 발표를 추진하기로 했다. 인...
내달 초 스위스 제네바에서 미국, 러시아, 우크라이나 간의 3자 종전 협상이 열릴 예정이며,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정상급 회담으로 이..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