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언론사임원 주말 소환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언론사 탈세 고발사건'을 수사중인 서울지검은 18일 고발된 언론사의 자금관리 창구 역할을 해온 '모계좌'에서 파생된 주변 연결계좌에 대한 정밀 추적 작업을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

검찰은 각 언론사의 자금흐름 파악을 위해 지난주부터 압수수색 영장을 발부받아 모계좌와 연결된 주변계좌를 추적중이며 모 언론사의 경우 3개 '모계좌'와 연결된 수십개의 연결계좌를 통해 광고비 등 자금을 관리해온 사실을 밝혀냈다.

검찰은 또 고발된 언론사의 현직 고위 임원 중 소환 대상자 명단을 확정, 21일부터 본격 소환에 착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차명계좌 명의대여인 등으로 알려진 일부 언론사 사주의 일가 및 친인척, 측근 인사들에 대한 소환이 병행될 것으로 알려져 검찰수사는 사주 주변 인사들로 급속히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검찰은 고위 임원 등을 상대로 부외(簿外) 자금의 사용처와 사주의 주식 등 재산 우회증여 및 위장매매 증여 여부 등을 집중 조사할 방침이다.

검찰은 그간 일부 언론사의 전현직 임원을 포함, 자금 관리자들에 대한 실무 차원의 조사를 진행해 왔으며 광고비 등 수입 누락, 취재비나 감가상각비 등 비용 과다계상 여부 등을 집중 조사한 결과 고위 임원 등을 추궁할 만한 단서들을 상당부분확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대구경북 행정통합 특별법의 2월 임시국회 내 처리가 주목받고 있으며, 국민의힘 대구경북 의원들이 법안 조기 처리 의사를 밝혀 논의가 진행 중...
코스피가 사상 첫 6,000선을 돌파한 지 하루 만에 6,300선을 넘으며 6,307.27로 장을 마감해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개인과 기...
이재명 대통령이 촉법소년 연령 하향을 언급한 가운데, 국가인권위원회는 촉법소년 연령을 낮추는 것에 반대하는 성명 발표를 추진하기로 했다. 인...
내달 초 스위스 제네바에서 미국, 러시아, 우크라이나 간의 3자 종전 협상이 열릴 예정이며,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정상급 회담으로 이..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