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미군기지 반환' 시민반응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 가
  • 가

미국이 오는 2011년까지 주한미군 일부 기지의 폐쇄.통합 및 기지 땅의 한국 반환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자 대구지역 미군부대 인근 주민과 시민단체들이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미군부대 주변 주민과 시민단체들은 일단 환영의 뜻을 밝히면서도 구체적 시행여부에 대해서는 좀 더 지켜봐야한다는 신중한 반응들이다. 배종진(34) 미군기지되찾기 대구시민모임 사무국장은 "미군은 과거에도 여러번 기지 땅 반환을 밝혔으나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다"며 "군사적 효용가치가 떨어진곳을 반환하는 대신 새로운 기지를 건설하는 방식으로 추진돼서는 안된다"고 지적했다.

현재 미국은 한국에 80여개의 군사시설에 병력 3만7천500명을 주둔시키고 있으며 대구에는 남구 대명.봉덕동 일대 캠프워커(0.74㎢), 캠프조지(0.07㎢),캠프헨리(0.19㎢) 등 모두 30만여평을 사용하고 있다.

이로 인해 인근 주민들이 "재산권 행사를 제대로 못하고 헬기 등 소음.진동공해에 시달리고 있다"며 피해보상을 요구하고 있다.

이상헌기자 davai@imaeil.com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재명 대통령의 검찰개혁 구상에 대한 유시민 작가의 비판이 청와대와의 충돌로 이어지며 법적 대응 가능성까지 언급되고 있다. 유 작가는 대통령...
대구시는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청년들에게 사회연대경제 분야에서 실무를 익힐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올해 21억원을 들여 '사회연...
형법 제328조 1항의 친족 간 재산범죄 형 면제 조항이 헌법재판소의 결정으로 71년 만에 효력을 잃고, 올해 추석에는 친고죄로 일원화된 새...
우크라이나 젤렌스키 대통령은 북한군 포로 2명을 한국으로 보냈다고 주장하며 이들의 생포가 쉽지 않았음을 강조했다. 한국 정부는 이들의 입국을..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