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정류장 보관료 너무 비싸

며칠전 울산에서 오는 물건을 찾으러 동부정류장에 갔다. 도착시간보다 10분 가량 늦게 갔더니 동부정류장측에서 보관료 2천원을 요구했다. 탁송비는 울산에서 미리 지불했고 10분 정도 늦었을 뿐인데 보관료 2천원은 너무 심하다는 생각이 든다.더구나 화물이랬자 1호 봉투 하나였다. 아무리 생각해도 보관료 규정이 억지라는 느낌이 든다. 동부정류장측은 현행보관료 규정을 좀 더 완화했으면 한다. 성우용(admac@lyc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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