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에서 연말연시 특별 방범기간 중인 지난 10일동안 은행 수송차 현금 탈취사건에 이어 택시강도, 강도상해 등 3건의 강력사건이 발생,민생치안이 크게 흔들리고 있다.
27일 새벽 경주시 성건동 신모(25·여)씨 자취방에 강도가 들어 반항하는 신씨를 흉기로 찌르고 현금 35만원을 빼앗아 달아났다.이에 앞서 25일 내남면에서는 2인조 택시 강도사건이 발생했으며, 18일에는 도심에서 은행 현금수송차가 오토바이를 탄 범인 두명에게 털리는 등 강력사건이 잇따라 일어났다.
경주·박준현기자 jhpark@imaeil.com































댓글 많은 뉴스
'갭투자 논란' 이상경 국토차관 "배우자가 집 구매…국민 눈높이 못 미쳐 죄송"
문형배 "尹이 어떻게 구속 취소가 되나…누가 봐도 의심할 수밖에 없는 사건"
"이재명 성남시장 방 옆 김현지 큰 개인 방" 발언에 김지호 민주당 대변인 "허위사실 강력규탄"
"아로마 감정오일로 힐링하세요!" 영주여고 학생 대상 힐링 테라피 프로그램 운영
'금의환향' 대구 찾는 李대통령…TK 현안 해법 '선물' 푸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