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북부경찰서는 13일 대형 할인점의 물품 판매를 가장한 허위 매출전표를 작성, 12억여원을 빌려준 혐의로 속칭 '카드깡' 업자 김모(35·포항 대잠동)씨 등 2명을 구속하고 임모(34)씨 등 3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김씨 등은 지난 3월 신용카드로 할인점의 250만원짜리 물품을 구입한 것처럼 가짜 매출전표를 만들어 선이자 10%를 뺀 뒤 225만원을 빌려주는 등 7월말까지 965차례에 걸쳐 속칭 '카드깡'을 했다는 것.
포항·박진홍기자 pjh@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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