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을 가다보면 굽이 높은 구두를 신고 운전석에 오른 여성을 자주 보게 된다. 그 중에는 10㎝이상 되는 통굽구두를 신은 사람도 있다.
굽이 높은 구두를 신고 운전하면 돌발적인 상황에 제대로 대처하기 힘들어 큰 사고를 부르게 된다.
교통사고조사 전문기관에서 조사한 바로는 신발의 굽이 5㎝만 돼도 위험상황에서 대처시간은 0.06초나 늦어지고 제동거리도 2.8m나 길어진다고 한다. 당연히 굽이 10㎝ 이상되는 신을 신고 운전하면 위험은 훨씬 더 커지는 것이다.
여성 운전자들은 조금은 번거롭더라도 차 안에 편한 신발을 두고 운전할 때 갈아신도록 해야 할 것이다.
최인우(대구시 서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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