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가지 생각하는 동화(이혜용 지음/배동바지)
진실과 거짓말, 일하는 즐거움, 부자와 가난뱅이, 진정한 행복이란 뭘까? 어린이들이 자신의 주변에서 보고 듣고 겪는 일들에서 생각하는 습관을 길러내도록 꾸며진 창작동화집. 7천500원.
▶과학자와 놀자(김성화·권수진 지음/창작과 비평사)
과학은 딱딱하고 어렵기만 한 것일까. 여러 과학자들의 삶을 흥미로운 일화를 중심으로 보여주면서 과학은 진리를 찾아가는 과정임을 전달한다.
구어체로 씌어 자연스레 과학에 관심을 가질 수 있다.
9천900원.
▶만화로 읽는 성서이야기(히구치 마사카즈 지음/중앙 M&B)
삶의 지혜로운 이야기가 가득한 성서를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이해하기 쉽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도록 꾸몄다.
구약편 '하나님 지으신 세상' '약속의 땅으로' '다윗과 솔로몬'. 8천900원.
▶행복한 학교(이경혜 외 지음/웅진)
우리나라 대표동화작가들이 초등학교 1학년의 눈높이에 맞춰 쓴 그림동화 열 두편. 아직은 그림책에 더 익숙한 아이들이 혼자서 글을 읽고 문맥을 파악하는 재미를 익힐 수 있도록 단순하게 꾸몄다.
7천원.
▶바비 라푼젤(클리프 루비·엘레나 레서 지음/배동바지)
핑크빛 소녀의 꿈, 바비인형과 그림형제의 명작동화 '라푼젤'이 만났다.
심술궂은 마녀의 감시를 받으며 성안에 갇혀 살아온 소녀 라푼젤. 라푼젤은 왕자님과 함께 무도회에 가고 행복하게 살 수 있을까. 8천300원.
최병고기자 cbg@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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