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티즌들은 올해 CF계 최고의 유망주로 SM5와 스프라이트의 조한선과 LG싸이언의 신애를 꼽았다.
광고전문 인터넷방송국 NGTV(www.ngtv.net)가 지난해 12월 24∼31일 이용자 867명에게 '2003년 광고계에서 가장 활약이 돋보일 것 같은 신인 CF 모델'을 물어본 결과 조한선은 30.2%의 득표율로 남자 1위에 올랐다.
네이트의 비는 19.6%의 지지를 얻어 2위에 랭크됐고 그 다음은 지큐브의 권상우(12.8%), 박카스와 피자헛의 정성윤(12.6%), 비기의 이켠(7.8%), LG싸이언과 가쓰오우동의 강동원(7.3%) 등이었다.
여자 CF 모델 가운데서는 신애(25.0%)의 뒤를 이어 박카스와 차우린의 한가인(22.7%), 라끄베르의 한은정(17.7%), TTL의 정설희(8.3%), 더블리치와 신라면의 이유리(8.1%), 준의 윤소이(7.2%) 등이 네티즌들의 기대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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