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오솔길-우유병 물고 잠든 유아 숨져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경주경찰서는 3일 안모(23.여.경주시 안강읍 산대리)씨의 생후 3개월된 아들이 우유를 토하면서 숨진데 대해 정확한 사인규명에 착수.

경찰에 따르면 안씨는 지난 2일 새벽 3시쯤 아기에게 우유병을 물린 채 잠이 들었는데 아침 7시30분쯤 확인 결과 우유를 토한 채 숨져 있었다는 것.

경찰은 "의사진단 결과 우유가 기도를 막아 숨진 것으로 추정된다"며 "갓난 아기에게 우유병을 물린 채 잠을 재울 경우 이런 사고를 당할 수 있다"며 주의를 당부.

경주.박준현기자 jhpark@imaeil.com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19일 발표된 여론조사에 따르면 이재명 대통령의 지지율은 55%로 직전 조사 대비 1% 하락했으며, 부정 평가는 36%로 2% 증가했다. 긍정적...
금과 은 관련 상장지수상품(ETP) 수익률이 미국 연준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과 실물시장 공급 부족으로 급등하며, 국내 'KODEX 은선물 ET...
방송인 박나래와 관련된 '주사이모' 불법 의료행위 논란이 확산되며, 유튜버 입짧은햇님이 직접 시인하고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입짧은햇님은 '주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