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경산 시내버스 요금 최고 18.1% 인상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경산 시내 버스요금이 10일 자정부터 최고 18.1%까지 올랐다.

10일부터 경산 시내버스 요금은 시계 내에서는 일반 버스의 경우 일반이 700원에서 800원(인상률 14.1%)으로, 중·고생은 500원에서 650원(인상률 18.1%), 초등학생은 350원에서 400원(〃14.2%)으로 인상됐다.

좌석버스는 현행보다 100원씩 오른 1천150원(일반), 1천원(중·고생), 600원(초등생)이다.

한편 대구 시내버스와 경합구간은 대구 시내버스 요금을 적용하고, 시 경계내 장거리 노선은 읍면 소재지까지는 일반버스 15.6%, 좌석버스 9.5%, 구간요금은 최고 16.6%인상됐다.

경산·김진만기자 factk@imaeil.com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19일 발표된 여론조사에 따르면 이재명 대통령의 지지율은 55%로 직전 조사 대비 1% 하락했으며, 부정 평가는 36%로 2% 증가했다. 긍정적...
금과 은 관련 상장지수상품(ETP) 수익률이 미국 연준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과 실물시장 공급 부족으로 급등하며, 국내 'KODEX 은선물 ET...
방송인 박나래와 관련된 '주사이모' 불법 의료행위 논란이 확산되며, 유튜버 입짧은햇님이 직접 시인하고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입짧은햇님은 '주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