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지역출판가-이순옥씨 세번째 시집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대구문학 신인상(1996년)으로 문단에 나온 이순옥(대구 수성구청 근무) 시인이 세번째 시집 '사랑의 빛'을 도서출판 그루에서 펴냈다.

시를 쓸 때마다 어머니를 생각했다는 시인은 이번 시집에서 어머니의 유품에서 발견한 두편의 시를 함께 소개하기도 했다.

이정우 시인은 "시편에 배인 숨결처럼 고른 생활감정이 보편적 진정성과 원형적 공감대를 지니고 있다"며 "거칠고 외람된 현대적인 삶에 '작은 사랑의 빛'같다"고 평가했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19일 발표된 여론조사에 따르면 이재명 대통령의 지지율은 55%로 직전 조사 대비 1% 하락했으며, 부정 평가는 36%로 2% 증가했다. 긍정적...
금과 은 관련 상장지수상품(ETP) 수익률이 미국 연준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과 실물시장 공급 부족으로 급등하며, 국내 'KODEX 은선물 ET...
방송인 박나래와 관련된 '주사이모' 불법 의료행위 논란이 확산되며, 유튜버 입짧은햇님이 직접 시인하고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입짧은햇님은 '주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