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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企 외상대금보험 3월 시행

○...신용보증기금은 중소기업들이 외상으로 물건을 납품한 뒤 거래처 도산으로 대금을 떼여 자금난에 빠지는 것을 막기 위한 신용보험 상품을 개발, 3월부터 시행할 예정이라고 11일 밝혔다.

신용보험은 물품을 납품하고 대금을 어음으로 받거나 추후에 받기로 한 중소기업이 신용보험에 가입하면 구매업체 부도로 외상 매출금을 받지 못하더라도 대신 지급해 주는 제도다.

외상대금의 최고 80%까지를 보험에 들 수 있으며, 보험료는 외상대금의 3% 내외에서 기업신용도에 따라 차등 적용할 예정이라고 신보는 밝혔다.

◈대구 신보재단 올 1500억 보증

○...대구신용보증재단(이사장 김재득)은 올해 역내 4천여개 업체에 총 1천500억원의 보증을 신규 공급하기로 했다.

이는 지난해 실적보다 금액 대비 20% 늘어난 것이다.

대구신보재단은 원활하고 신속한 보증 지원을 위해 현재 1국4과로 돼 있는 직제를 1국4팀으로 개편하고 팀장의 권한을 대폭 강화하는 등 직무 전결권을 하부로 대폭 위임할 방침이다.

대구신보재단은 2002년 한해 동안 3천483개 업체에 1천244억원의 보증서를 신규로 발급한 바 있다.

◈작년 中企 총액한도대출 20% 증가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구미지부 포함)는 2002년말 현재 총액한도대출자금을 활용한 지역중소기업 대출지원액이 6천287억원으로 전년도말보다 1천58억원(20.2%) 증가했다고 11일 밝혔다.

대구경북본부는 기술경쟁력 보유기업 및 지역특화산업 등 우선지원대상 중소기업에 1천741억원을 지원했으며 추석자금 및 수해복구자금으로 800억원을 특별 배정했고 역내 중소기업에 대한 신용대출을 19.8% 늘렸다고 덧붙였다.

김해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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