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상공회의소의 2002년도 국가기술자격검정 시험의 합격률이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김천상공회의소(회장 나계찬)가 지난해 한해동안 실시한 국가기술자격검정 접수인원은 총 2만4천3명으로 집계되었는데 종목별로는 워드프로세스 1만8천148명, 컴퓨터활용능력 5천193명, 전자상거래관리사 126명, 전산회계운용사 51명, 전자상거래운용사 29명, 판매관리사 49명, 무역영어 19명 등 순으로 나타나 컴퓨터사용이 보편화 되면서 활용에 도움이 되고 취업이 용이한 위드프로세스와 컴퓨터활용능력 검정시험에 집중화 되는 경향을 보였다,
이중 합격인원은 응시생의 절반에 가까운 9천964명이 합격하여 합격률은 48.3%의 좋은 실적을 나타내고 있다.
김천.강석옥기자 sokang@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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