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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사도 1천여주 청약 대구FC 시민주 2차공모 13일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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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민축구단인 대구FC의 시민주 2차 공모행사가 13일 매일신문사가 참여한 가운데 시작됐다.

매일신문사 정재완 사장은 이날 오전 조해녕 대구시장, 대구은행 김극년 행장 등과 함께 대구은행 본점에서 열린 시민주 2차 공모 행사에 참석, 1천주를 청약했다.

또 매일신문사 국장급 간부 15명도 1인당 20주씩을 청약하고 컴덱스, IC코리아, 애니넷, 모던넷 등 지역의 대표적인 벤처기업 12개사도 이날 공모 행사에 참여했다.

3월24일까지 계속되는 2차 공모에서 대구FC는 200억원의 시민주를 공모할 계획이다.

1차 공모때 74억8천여만원의 시민주를 청약받은 대구FC는 "시민들의 참여 열기가 확인됐다"며 문화공연 등의 이벤트와 연결하는 등 더 적극적인 방식으로 공모에 나서기로 했다.

대구FC는 상품권과 같은 형태로 시민주를 판매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며 대구·경북 출신 출향 인사들의 시민주 공모 참가도 적극 권유할 방침이다.

매일신문사 정재완 사장은 "시민들의 관심과 지원으로 이뤄지는 대구FC의 출범에 참여하게 돼 기쁘다"며 "더 많은 시민들이 대구FC에 관심을 보일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김지석기자 jiseok@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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