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오랜만에 집으로 온 조카들을 데리고 우방랜드로 놀러 가기로 하고 홈페이지를 통해 요금정보를 확인한 후 우방랜드로 갔다.
그러나 입장권 구입을 하는 과정에 요금표를 보고 어어가 없었다.
분명히 홈페이지에는 '빅2', '빅3'라는 입장권이 있었는데 막상 요금소에는 '빅5'와 '자유이용권'밖에 없는 것이었다.
하는 수 없이 '빅5'를 구입하려 했으나 홈페이지에 어른 8천원 어린이 6천원이던 요금이 여기서는 어른 1만5천원 어린이 1만원이라고 했다.
정말 어이가 없었다.
고객에게 유익한 정보를 주고 편의를 제공하는 홈페이지를 고객을 일단 끌어당기고 보자는 식의 상술로 악용하는 것 같아 너무 기분이 안좋았다.
회사측의 시정을 건의한다.
이상영(대구시 성당2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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