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에서 또 지진이 발생했다.
13일 밤 10시쯤 경주 동쪽 20㎞ 지점(북위 35.8도 동경 129.4도)에서 진도 2.8 정도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포항기상대가 밝혔다.
기상대는 미진이기는 하지만 불국사 일대와 해안인 월성원자력 주변지역 주민들이 느낄 정도였다고 밝혔다.
경주에선 지난 10일 안강일대에서 창문이 흔들릴 정도인 규모 2.7 정도의 지진이 올들어 처음으로 발생했다.
한편 원자력 발전소에 인접한 경주지역 주민들은 논란이 되고 있는 활성단층계에 3일 간격으로 잇따라 지진이 일어난 데 대해 불안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경주·박준현기자 jhpark@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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