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국회청원 정당" 주장-검찰조사 신진수 전의원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신진수(61) 전 국회의원이 13일 서울지검 서부지청에서 국회 청원과 관련해 조사를 받고 귀가했다.

신씨는 "학교법인 성요셉교육재단의 전 이사장이 105억원을 횡령했으니 교육부에 관선이사를 파견해 달라는 국회 청원은 정당하다"며, "검찰에 이를 뒷받침하는 문건을 제출했다"고 말했다.

또 신씨는 주소지가 잘못 기재돼 있어 검찰의 출두요구 통보를 못 받은 것이지 통보 받고도 불응한 것은 아니라고 말했다.

이종규기자 jongku@imaeil.com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19일 발표된 여론조사에 따르면 이재명 대통령의 지지율은 55%로 직전 조사 대비 1% 하락했으며, 부정 평가는 36%로 2% 증가했다. 긍정적...
금과 은 관련 상장지수상품(ETP) 수익률이 미국 연준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과 실물시장 공급 부족으로 급등하며, 국내 'KODEX 은선물 ET...
방송인 박나래와 관련된 '주사이모' 불법 의료행위 논란이 확산되며, 유튜버 입짧은햇님이 직접 시인하고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입짧은햇님은 '주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