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봉길 의사의 동생이자 애국지사인 윤남의(본명 윤영석)옹이 15일 새벽 서울보훈병원에서 지병으로 별세했다.
향년 87세.
윤옹은 윤 의사가 1929년 조직한 월진회에 가입해 농촌개혁운동을 벌였고, 1930년 윤 의사가 중국으로 망명한 뒤로는 이 단체를 이끌었다.
고인은 정종호 선생이 만든 예산농고 독서회에 가입했다 일본 경찰의 조사가 확대되자 1933년 출가한 뒤 광복의 날까지 '선의'란 승명으로 은거생활을 하기도 했다.
정부는 그의 공훈을 기려 1996년 건국포장을 수여했다.
유족으로는 아들 3명이 있다.
빈소 강남성모병원 장례식장, 발인 17일 오전 6시. 연락처 02)590-2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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