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경부고속도로 3중충돌 한명 숨지고 넷 다쳐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15일 오후 5시쯤 구미시 부곡동 경부고속도로(부산기점 182㎞ 지점)에서 서울쪽으로 달리던 25t 대형 트레일러가 중앙분리대를 넘어 맞은 편에서 오던 8t탑차와 1t트럭을 덮치는 3중 충돌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8t탑차 운전자인 윤성우(41)씨가 현장에서 숨지고 김모(32·대구시 서구 비산6동)씨 등 3대 차량 탑승자 4명이 중경상을 입고 구미시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이날 사고로 트레일러 적재함에 실려있던 철제빔 약 10t이 도로로 쏟아져 1시간30여분동안 부산쪽 통행이 중단돼 심한 교통체증을 빚었다.

김천 강석옥·이창희기자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19일 발표된 여론조사에 따르면 이재명 대통령의 지지율은 55%로 직전 조사 대비 1% 하락했으며, 부정 평가는 36%로 2% 증가했다. 긍정적...
금과 은 관련 상장지수상품(ETP) 수익률이 미국 연준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과 실물시장 공급 부족으로 급등하며, 국내 'KODEX 은선물 ET...
방송인 박나래와 관련된 '주사이모' 불법 의료행위 논란이 확산되며, 유튜버 입짧은햇님이 직접 시인하고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입짧은햇님은 '주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