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금보험공사가 목표로 하고 있는 예금보험기금의 규모는 보호대상예금 총액의 2% 수준이 될 전망이다.
예보는 17일 전날 업무보고에서 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목표기금제 도입방안을 마련해 제시하라고 지시함에 따라 세부적인 준비작업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목표기금제가 도입되면 금융기관으로부터 더 이상 보험료를 받지 않고도 금융기관 파산 등의 사고가 일어났을 때 기금으로 예금자들을 보호할 수 있으며 선진국의 경우에는 보호대상 예금의 1%를 약간 넘는 수준을 목표로 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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