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고교와 아포중학교가 제6회 김천 학교평화대상 최우수학교로 선정됐다.
김천시는 최근 경찰서와 교육청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학교평화대상 심사를 갖고 이들 두 학교를 올해 최우수학교로 확정, 발표했다.
관내 28개 중.고교를 대상으로한 학교평화대상은 학교별 범죄발생 현황과 자체 폭력근절 추진상황, 학부모 및 동창회의 관심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시상식은 내달 3일 오전 9시 시청 강당에서 열리며 최우수 학교에는 표창패와 최우수기와 상금 200만원(고교)과 150만원(중학)이 각각 수여된다.
김천.강석옥기자 sokang@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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