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고용안정센터 개편 일반-종합 양분화

대구지방노동청은 산하 고용안정센터들을 '일반고용안정센터'와 '종합고용안정센터'로 나눠 지정해 오는 20일부터 운영키로 했다.

이에 따라 대구 달서.서부.북부.경산.영천 고용안정센터는 '일반 고용안정센터'로 개편돼 취업지원, 실업급여 지급, 고용보험 피보험자 관리 등 기본 업무만 담당하게 된다.

반면 대구 중부고용안정센터(포정동) 및 대구 남부고용안정센터(신천동)는 각각 '대구종합고용안정센터' '대구남부 종합고용안정센터'로 이름이 바뀌어 기본 업무 외에 직장 체험 프로그램, 고용안정 사업, 직업지도 사업 등 취업지원센터 역할을 하게 된다.

053)323-4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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