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U턴 반대차로 주차 위험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대구시내 곳곳에서 유턴지점 반대 차선의 불법 주정차로 많은 운전자들이 불편함과 함께 교통사고 위험을 느끼고 있다.

시민들은 구청별로 상습 위반지역에 대한 지속적인 단속으로 교통사고 예방은 물론 원활한 소통 확보를 해 줄 것을 바라고 있다.

일부 시민들은 현재 구청단속반에서 불법 주정차 위반 단속을 하는 것은 단속 실적을 올리기 위해서이며 단속방법도 개선돼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하지만 구청에서는 현재 주간단속은 가능하나 야간 단속은 예산 및 단속요원 확보에 어려움이 있어 불가능한 실정이라며 방치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대구시에서 주관 예산확보 및 대책이 강구되어야 한다.

새해부터 교통법규 위반 신고보상금 제도가 없어졌지만 시민 모두가 신고를 생활화하고 교통질서를 잘 지킬 때 대구의 교통문화가 선진화될 수 있을 것이다.

김상호(대구시 내당2동 파출소장)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19일 발표된 여론조사에 따르면 이재명 대통령의 지지율은 55%로 직전 조사 대비 1% 하락했으며, 부정 평가는 36%로 2% 증가했다. 긍정적...
금과 은 관련 상장지수상품(ETP) 수익률이 미국 연준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과 실물시장 공급 부족으로 급등하며, 국내 'KODEX 은선물 ET...
방송인 박나래와 관련된 '주사이모' 불법 의료행위 논란이 확산되며, 유튜버 입짧은햇님이 직접 시인하고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입짧은햇님은 '주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