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티즌들은 TV 드라마 최고의 커플로 SBS '태양속으로'에서 각각 해군 병장과 의대생 역을 맡은 정태우와 김정화를 꼽았다.
광고전문 인터넷방송국 NGTV(w ww.ngtv.net)가 14∼21일 이용자 1천848명에게 '2003년 새해 드라마 속 커플 중 가장 잘 어울리는 커플'을 물어본 결과 정태우-김정화 콤비는 전체 응답자의 40.0%에 해당하는 739명으로부터 클릭을 받았다.
MBC '눈사람'에서 형부와 처제 사이로 등장하는 조재현-공효진은 33.1%의 득표율로 2위에 올랐고 '태양 속으로' 권상우-명세빈(18.9%), KBS '저 푸른 초원위에' 최수종-채림 2.2%, '저 푸른 초원 위에' 윤태영-채정안(2.0%) 등이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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