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은빛 사람들

대구 산격동의 닭똥집 가공공장인 '성신식품' 종사자는 사장(오른쪽에서 두번째)을 빼고는 모두 50대 후반을 넘어선 은퇴자들이다. 실버 사원들은 개업 한달여만에 물건이 없어 못팔 정도의 뛰어난 작업 애정을 증명해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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