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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선수 3명 배출 구미시청 실업팀 '경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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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청 소속 실업팀 가운데 육상의 제인모(26), 검도의 노만우(29).이강호(24)선수가 국가대표 선수로 선발됐다.

최근 대한육상연맹이 올해 마라톤 부문 국가대표로 구미시청 육상팀 소속 제인모 선수를 비롯한 이봉주(삼성전자), 지영준.임진수(코오롱), 김이용(무소속), 형재형(전북도청)선수를 각각 선발했다.

지난해 4월 구미시청 육상팀에 합류한 제인모 선수는 지난해 전국종별선수권대회 1만m 부문에서 1위와 조선일보 춘천마라톤에서도 2시간16분49초로 1위를 차지했다.

제 선수 자신의 마라톤 최고기록은 2시간14분52초.

또 제16회 전국실업검도대회에서 각각 1.2위를 차지한 구미시청 검도팀 노만우.이강우 선수 역시 최근 국가대표로 선발됐다.

이들 두 선수는 올해 영국에서 개최되는 제12회 세계검도선수권대회에 출전, 단체전과 개인전 우승을 목표로 삼고 맹훈련을 하고 있다.

구미시는 현재 육상, 테니스, 검도, 씨름 등 4개의 실업팀을 운영하고 있는데 씨름팀은 지난해 전국 16개 실업팀 가운데 최우수 실업팀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구미.김성우기자 swkim@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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