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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자전거박물관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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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전국 최초로 개관을 본 상주자전거박물관이 지역명소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상주시 남장동 구 남장분교에 지난해 10월 개관을 본 자전거박물관은 지금까지 1만5천여명이 다녀갔으며 공휴일에는 하루 500∼600여명씩 찾아들어 인기도를 반영하고 있다.

5억원의 예산을 투입, 137평 규모로 건립된 자전거박물관에는 나무자전거를 포함한 옛날의 자전거 7종과 다양한 모양을 한 이색자전거 20여종, 현재의 자전거 10여종 등 40여종이 전시됐다.

이곳에는 세계최초의 자전거인 드리이지네라 불리는 자전거 등이 눈길을 끌고 있다.

상주시는 자전거박물관을 찾는 방문객들이 자전거를 이곳에서 빌려타고 주변의 유명사찰인 남장사와 곶감마을 등을 체함할 수 있도록 아동용과 성인용으로 구분된 100여대의 체험용 자전거를 비치해 두고 있어 인기를 더하고 있다.

또 이곳에는 방문객들에 추억을 담아주기 위해 즉석사진을 촬영해주는 코너도 마련돼 있으며 사진은 간이액자에 넣어 1천원에 촬영해주고 있다.

상주시는 관광객들을 위해 앞으로 시가지 축소모형도의 제작, 비치와 함께 외국의 이색자전거 추가구입 등 전시물을 대폭 보완시켜 가족이 함께 즐기고 재미도 느낄 수 있는 유익한 문화공간으로 꾸밀 계획이다.

상주.박종국 기자 jkpark@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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