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건강보험료 8.5% 인상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국민건강보험료가 이달분부터 8.5% 올랐다.

국민건강보험공단 대구지역본부는 이달부터 8.5% 인상된 보험료를 대구.경북의 지역보험 가입자 92만1천 가구와 직장보험 적용 3만8천여 사업장에 고지했다고 29일 밝혔다. 직장 보험요율은 3.63%에서 3.94%로 높아졌고 지역은 부과 표준소득의 적용점수당 금액이 106.7원에서 115.8원으로 올랐다는 것.

이에 따라 지난달에 보험료로 3만9천700원 납부했던 지역 가입자는 3천370원 증가한 4만3천70원을 부담해야 하게 됐다. 1월분 건강보험료 납기는 2월10일이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19일 발표된 여론조사에 따르면 이재명 대통령의 지지율은 55%로 직전 조사 대비 1% 하락했으며, 부정 평가는 36%로 2% 증가했다. 긍정적...
금과 은 관련 상장지수상품(ETP) 수익률이 미국 연준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과 실물시장 공급 부족으로 급등하며, 국내 'KODEX 은선물 ET...
방송인 박나래와 관련된 '주사이모' 불법 의료행위 논란이 확산되며, 유튜버 입짧은햇님이 직접 시인하고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입짧은햇님은 '주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