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포장이사를 이용, 새집으로 이사를 했다.
포장이사가 처음이라 신경이 쓰이고 해서 중요한 것들은 나름대로 박스에 넣어 직접 포장했다.
그런데 이삿짐 센터 차는 40분가량이나 늦게 도착하여 불쾌한 것은 둘째치고 가고난 후에 보니 식탁의자가 두개나 등받침과 연결부위가 금이 가고 못이 튀어나와 있는 것이었다.
그럴 수도 있겠지하고 삼성 홈트랜스 이삿짐센터에 전화를 하니 직원이 상세한 내용을 받아 적은 뒤 전화드리겠다는 대답을 했으나 1주일이 지난 지금까지 아무 연락이 없다.
너무 어어없어 분통이 터질 지경이다.
그 가구는 지금 똑같은 것은 구하지 못하는 형편이다.
나 뿐만 아니라 내 주위에도 포장이사를 하다 이런 피해를 당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다.
이삿짐 센터 회사는 직원들의 서비스정신과 사후수습에 대한 책임감부터 가져야 하지 않을까 생각된다.
남지현(인터넷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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