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튀김 등 튀긴 식품에 함유된 아크릴아미드는 암 발생과 연관이 없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스웨덴 스톡홀롬 카롤린스카 연구소와 미국 매사추세츠주 보스턴 하버드 공중위생 대학원의 연구진들은 암 전문지 '브리티시 저널 오브 캔서'에 발표한 보고서에서 아크릴아미드를 다량 함유한 식품과 대장·방광·신장 등의 암 발생 가능성과의 연관 관계를 연구한 결과 별다른 관계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들 연구진은 암환자 987명과 정상인 538명을 대상으로 아크릴아미드가 검출됐던 감자튀김, 빵, 비스킷 등 188가지 식품을 얼마나 자주 먹었는가에 대해 조사한 결과 아크릴아미드가 다량 함유된 식품을 많이 섭취해도 암 발생률이 높아지지 않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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