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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용선수 이혼소송 "아내가 월급 가압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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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라이온즈 투수 임창용씨가 지난 10일 법정대리인인 아버지를 통해 대구지법 가정지원에 이혼소송을 냈다.

임씨는 아내가 자신의 월급을 가압류하자 위자료 1천만원과 이혼을 요구했다.

임씨의 아내는 "남편이 생활비·치료비 등을 주지 않는다"며 지난 6일 대구지법에 임씨의 월급에 대해 6억원의 가압류 신청을 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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