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대였던 달성 논공읍 남리 경일아파트 입주민 30여명은 분양가 인하를 요구하며 13일 달성군청에서 시위를 벌였다.
주민 대표 김성택씨는 "경일건설이 12~18평 크기인 임대 아파트를 분양으로 전환하면서 분양가를 평당 150만~160만원으로 책정했으나 감정사에게 맡겨 입주민들이 자체 감정한 액수는 평당 136만원으로 나타났다"고 주장했다.
이에대해 군청 관계자는 "분양가까지 포함한 분양 승인이 이미 나갔으나 입주민 의견이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지만, 회사측은 "분양가는 인하하기 어렵다"고 했다.
330가구분의 이 아파트는 1987년 건립됐다.
강병서기자 kbs@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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