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전동차 내연소성 검사과정 '의혹'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이번에 불에 탄 대구 지하철 전동차가 지난 1995년 실시한 각종 성능 검사에서 내연소성의 안전 기준을 통과한 것으로 드러나 당시 검사에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지난 95년 4월 실시한 대구 지하철 1호선 전동차의 내장판, 단열재, 바닥재 등의 내연소성을 검사한 성적서에서 대부분의 항목은 안전 기준인 '난연성' 혹은 '불연성' , '이상없음' 판정 등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내장판과 바닥재는 '불연성' 판정을, 단열재 등은 '이상없음' 판정을 각각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그러나 난연성이나 불연성 판정을 받은 지하철 전동차에 순식간에 불이 번져 검사 과정이나 사용된 재료에 문제가 있었던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이호준기자 hoper@imaeil.com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홍익표 청와대 정무수석은 '공소취소 거래설'에 대해 가짜뉴스라며 방미심위의 조사 가능성을 언급했지만, 청와대가 직접 대응할 계획은 없다고 밝...
현대자동차 아산공장에서 노조 간부들이 회사의 출입 관리 절차에 반발해 사무실을 점거하고 기물을 파손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10일 현대차는 공...
충남 아산에서 한 50대 승객이 택시 기사에게 70차례 폭행을 가해 중상을 입히고 살인미수 혐의로 구속 송치되었다. 사건은 지난 5일 아산시...
이란과 미국, 이스라엘 간의 전쟁이 14일째 이어지는 가운데, 이란의 군사·안보 책임자인 알리 라리자니가 미국의 공격에 대해 중대한 오판이라..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