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지역 문화네트워크 창립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지역단위에서 활동하는 문화인들과 문화단체들간의 지속적인 교류와 실천을 위한 지역문화네트워크가 창립 된다.

지역문화네트워크는 중앙으로의 문화적 획일화를 탈피해 중앙의 입장에서가 아니라 지역의 입장에서의 문제 접근과 해결 노력을 위한 모임으로 주목 받고 있다.

지역문화네트워크 준비모임은 28일 경주신라문화원에서 지역문화네트워크 창립총회 및 발족식을 갖는데 이어 31일 지역문화발전과 새로운 지역공동체 형성을 위한 초석이 될 것을 선언하게 된다.

준비모임에는 서울, 인천, 성남, 공주, 예산, 천안, 고령, 광주, 경주지역 문화단체가 대거 참여하며 경주유적답사도 계획돼 있다.

이 모임은 그동안 서울에서 일방적으로 주도했던 방식을 탈피하여 서울도 하나의 지역으로 간주하고 지역의 입장에서 우선하며 개방적이고도 유연한 성격의 민간주도의 문화NGO로서 자발적인 네트워크를 지향한다.

또한 지역문화활성화를 공동의 목적으로 하여 지역문화단체나 지역문화인력의 상호교류와 지역문화에 관한 정보교류 등 각 지역공동체의 새로운 시민문화 형성을 모색하는데 있다.

신라문화원 진병길 원장은 "지방자치제가 실시된 지 벌써 10여년이 지났음에도 중앙집권적인 행정체제와 지역의 타성적이고 수동적인 자세로 고유하고 독자적인 지역문화가 꽃피는 것이 요원해 모임을 갖게 됐다"고 말했다.

경주.박준현기자 jhpark@imaeil.com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오는 6·3 지방선거에서 상주시장 후보로 강영석 현 시장이 36.4%의 지지를 얻어 선두를 달리고 있으며, 안재민과 남영숙 후보가 각각 25...
삼익THK가 거래정지 11개월 만에 유가증권 시장에 복귀하며 한국거래소는 8일 상장유지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전직 임원의 횡령·배임 ...
고(故) 김창민 감독의 상해치사 사건 피의자 이모 씨가 언론을 통해 김 감독과 유족에게 공개 사과하며 사건에 대한 책임을 피하지 않겠다고 밝...
미국과 이란은 2주간의 임시휴전에 합의하며 호르무즈 해협의 개방이 예상되고, 이란은 미국과의 전쟁에서 승리했다고 주장하며 제시한 10개항의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