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검찰 주요간부 프로필-유전자 감식 수사 첫 도입

▨김종빈 대검차장=수사 및 기획부서를 두루 거치며 능력을 발휘한 팔방미인형이라는 평. 신중하고 치밀하면서도 온화한 성품으로 따르는 후배들이 많다.

매사 부지런하고 순리와 원칙에 따라 사건을 처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검사로서 이론과 실무를 겸비했다는 평가다.

수원지검 강력부장 재직시 화성 연쇄살인사건 수사와 관련, 유전자 감식기법을 최초로 수사에 도입했다.

부인 황인선(50)씨와 3녀.

△전남 여천(55·사시 15회) △여수고·고려대 법대 △정주지청장 △서울지검 강력부장 △서울지검 북부지청 특수부장 △서울지검 형사4부장 △대전지검 차장 △순천지청장 △대검 수사기획관 △전주지검장 △법무부 보호국장 △ 대검 중수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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